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예수님은 명절의 가장 중요한 날인 마지막 날에,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사람은, 그의 배에서 생수가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다."라고 말하셨습니다. 
왜 예수님은 명절의 마지막 날에 이런 말씀을 전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이스라엘의 구원은, 하루 하루 그들이 구하며 살았던 물이 아닌, 성령이 주시는 물을 구하게 하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어지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십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구하고 계십니까? 생수의 강인 성령을 구하며 살고 계십니까? 아니면 하루하루 우리들의 삶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한 잔의 물 한 모금만을 구하고 계십니까? 
예수님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요한복음 7:37~52

37 명절의 가장 중요한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일어서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로 와서 마셔라. 
38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이 말한 바와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가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다." 
39 이것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서 하신 말씀이다.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사람들에게 오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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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