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눈먼사람


 평생 소경으로 살던 사람이 눈을 뜨니 얼마나 감격스럽고 놀라운 일입니까?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예수님이 그의 눈을 진흙을 발라 눈을 뜨게 한 날이 안식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생명을 살리고 병든자가 고침을 고침을 받는 것보다 전통과 율법이 더 중요했던 그들은 영의 눈이 먼 또 다른 소경이었습니다. 

나는 누군가 구원받고 생명을 얻는 일에 함께 기뻐합니까?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의 눈을 뜬 사람입니까? 

아니면 여전히 전통과 율법에 묶여있지는 않습니까?



읽을말씀:요한복음 9:13-23

13.그들은 전에 눈먼 사람이던 그를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데리고 갔다. 

14그런데 예수께서 진흙을 개어 그의 눈을 뜨게 하신 날이 안식일이었다. 

15바리새파 사람들은 또다시 그에게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었다. 그는 “그분이 내 눈에 진흙을 바르신 다음에 내가 눈을 씻었더니, 이렇게 보게 되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6바리새파 사람들 가운데 더러는 말하기를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 그는 하나님에게서 온 사람이 아니오” 하였고, 더러는 “죄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그러한 표징을 행할 수 있겠소?”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들 사이에 의견이 갈라졌다. 

17그들은 눈멀었던 사람에게 다시 물었다. “그가 당신의 눈을 뜨게 하였는데, 당신은 그를 어떻게 생각하오?” 그가 대답하였다. “그분은 예언자입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