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되신 예수님 

 예수님은 진흙을 이겨 맹인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으로 가서 씻으라’ 하시니 맹인의 눈이 밝아지게 됩니다.  예수님은 눈 먼자의 눈을 뜨게하고 앉은뱅이를 일으키시며 죽은자를 살리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영적인 맹인들을 찾아 세상의 어둠으로 가리어진 그들의 눈을 밝히어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하시고 영원한 그의 빛 가운데 살게 하십니다. 그 빛은 힘이 있어 모든 어둠과 고통, 시험도 능히 이겨 낼 수 있는 있습니다. 
 빛이 되신 예수님안에서 오늘도 어둠과 싸워 승리하며, 세상에 그의 빛을 비추어 화평을 이루는 하루 되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요한복음 9:1-12
4. 우리는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낮 동안에 해야 한다.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곧 온다.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6.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뒤에, 땅에 침을 뱉어서, 그것으로 진흙을 개어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그에게 실로암 못으로 가서 씻으라고 말씀하셨다.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다.) 그 눈먼 사람이 가서 씻고, 눈이 밝아져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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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