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를 업신 여기지 마라 

 

극심한 욥의 고난에 함께 공감하지 못하고 욥의 탄식을 미련하다고 비난하며 정답만 말하는 엘리바스의 교만을 발견합니다그렇지만 또 엘리바스의 말은 틀린 말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찌르기도 하시지만 싸매어 주기도 하시며상하게도 하시지만 손수 낫게도 해주신다.”라는 엘리바스의 말을 통하여 하나님은 여전히  욥에게 그분의 은혜를 베푸시는 분임을 강조합니다고난을 당하지만 이겨낼 것이요아프게 하다가 싸매며상하게 하다가 고치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고난이 연단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징계가 곧 고난이나 저주인 것 같지만 이 때야 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가장 깊이 경험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읽을말씀욥기 5:1-27

17.하나님께 징계를 받는 사람은그래도 복된 사람이다그러니 전능하신 분의 훈계를거절하지 말아라.

18하나님은 찌르기도 하시지만 싸매어 주기도 하시며상하게도 하시지만 손수 낫게도 해주신다.

19그는 여섯 가지 환난에서도 너를 구원하여 주시며일곱 가지 환난에서도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해주시며,

20기근 가운데서도 너를 굶어 죽지 않게 하시며전쟁이 벌어져도 너를 칼에서 구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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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