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중에도 기뻐하는 이유
욥이 겪는 고통의 이유를, 욥이 지은 죄 때문이다. 말하며 판단했던 친구엘리바스에게 욥이 대답한 말씀입니다.
먼저 욥은 자신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말합니다.
[내가 겪는 고난과 고통의 무게가 바다의 모래보다 더 크다.]라고 친구에게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고통 중에 있는 분들에게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고 계십니까?
하지만 욥은 이렇게 힘든 고난 중에도 오히려 이 고통이 기쁨이 된다고 알려 줍이다. 고통은 고통이고, 고난은 고난인데,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에게 [구원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금 우린 고통중에 어떤 소망을 갖고 살고 있는지 깊이 묵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욥기 6:1~13
8 누가 내 소망을 이루어 줄까? 하나님이 내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면,
9 하나님이 나를 부수시고, 손을 들어 나를 깨뜨려 주시면,
10 그것이 오히려 내게 위로가 되고, 이렇게 무자비한 고통 속에서도 그것이 오히려 내게 기쁨이 될 것이다. 나는 거룩하신 분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았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