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책망함이냐

욥은 ‘잘 생각해보고, 한번 더 돌이켜라’ 라고 말합니다. 죄지은자에게 무서운 재앙이 임한다는 생각의 선입견에서 한걸음 뒤로 물러서길 요구했던 것입니다. 욥의 친구들은 지금 욥의 상황이 죄의 결과로만 인한 상황으로 생각하고, 그 선입견으로 인해 위로하지 못하고 오히려 정죄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선입견으로 실수하지 않고, 그사람안에 있는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러할때에 하나님의 일에 사용되어지는 우리들이 될줄 믿습니다. 

읽을말씀: 욥기 6:14-30
28 내 얼굴 좀 보아라. 내가 얼굴을 맞대고 거짓말이야 하겠느냐? 
29 너희는 잘 생각해 보아라. 내가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게 해야 한다. 다시 한 번 더 돌이켜라. 내 정직이 의심받지 않게 해야 한다. 
30 내가 혀를 놀려서, 옳지 않은 말을 한 일이라도 있느냐? 내가 입을 벌려서, 분별없이 떠든 일이라도 있느냐?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