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자판기입니까?

엘리바스는 부드럽게 말을 하는데 빌닷은 성질이 있고 말이 강한 사람입니다, 
“말투가 그게 뭐예요…. 나는 이해가 안되…? 죄를 지었기 때문아니겠어? 빌닷은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다는 인과응보 원리의 신앙관을 가지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자판기 아닙니다, 우리의 계산대로 잘 못하면 벌주고 잘하면 상주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크신 분입니다. 빌닷의 생각처럼 공의 하나님이기도 하지만 사랑의 하나님이 시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보다 크신 분입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수준으로 자판기 논리를 버려야 상대방을 공감할 수 있습니다.

읽을말씀: 욥기8:1-22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였다.
2언제까지 네가 그런 투로 말을 계속할 테냐? 네 입에서 나오는 말 거센 바람과도 같아서
걷잡을 수 없구나.
3너는, 하나님이 심판을 잘못하신다고 생각하느냐? 전능하신 분께서 공의를 거짓으로 판단하신다고 생각하느냐?
4네 자식들이 주님께 죄를 지으면, 주님께서 그들을 벌하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냐?
5그러나 네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전능하신 분께 자비를 구하면,
6또 네가 정말 깨끗하고 정직하기만 하면, 주님께서는 너를 살리시려고 떨치고 일어나셔서,
네 경건한 가정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7처음에는 보잘 것 없겠지만 나중에는 크게 될 것이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