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죄감 
 
 욥은 자신이 붙평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애써 즐거워 하려고 해도 하나님은 자신을 죄가 없다고 하지 않으실 것이기에 이 모든 고난이 두렵다고 고백을 합니다. 욥은 스스로를 정죄하며 하나님도 자신을 버리셨다라는 좌절가운데 있습니다. 모든 고난이 단지 죄로부터 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욥처럼 정죄감으로 두려움에 살고 있는 있다면, 
 요한 1서 9절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미 용서하시고 깨끗하게 해주심을 믿고 정죄감과 억눌림에서 자유하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욥기 9:25-35
27. 온갖 불평도 잊어버리고, 슬픈 얼굴빛을 고쳐서 애써 명랑하게 보이려고 해도,
28. 내가 겪는 이 모든 고통이 다만 두렵기만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나를 죄 없다고 여기지 않으실 것임을 압니다.
29. 주님께서 나를 정죄하신다면, 내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애써서 헛된 수고를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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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