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한계를 하나님 앞에서 인정하라.
욥은 이제 자신에 상황에서 한계가 왔음을 하나님과 친구들 앞에서 고백합니다. 자신은 잠시 살다가 죽는 존재이고, 살면서도 걱정과 근심 속에서 사는 연약한 존재이며, 꽃과 같이 태어나서 어느 한 순간 시들어 사라져 버리는 존재라고 욥은 자신의 한계를 하나님 앞에서 고백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한계를 고백한 욥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도움을 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들은 한계 상황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나 자신 또한 하나님 앞에서 연약함을 인정하고, 기도하고 있는지를 말입니다.
읽을말씀: 욥기 14:1~22
1 여인에게 태어난 사람은 그 사는 날이 짧은 데다가, 그 생애마저 괴로움으로만 가득 차 있습니다.
2 피었다가 곧 시드는 꽃과 같이, 그림자 같이, 사라져서 멈추어 서지를 못합니다.
3 주님꼐서는 이렇게 미미한 것을 눈여겨 살피시겠다는 겁니까? 더욱이 저와 같은 것을 심판대로 데리고 가셔서, 심판하시겠다는 겁니까?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