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힘을 얻느니라. 

욥에 고난이 극에 달한 듯 합니다. 
자신의 소망이 죽은 자들의 세계로 가는 것이고, 어둠 속에 잠자리를 펴고 눕는 것뿐이라고 말할 정도인 것을 보면 말입니다. 
우리도 고난 중에 있거나 고통을 겪었을  때,  오늘 욥과 같은 생각, 욥과 같은 말을 해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고난 중에 앞으로 하나님을 놓치 않길 바랍니다. 
우리의 고난을 넘어갈 수 있도록 도우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임을 믿고 의지하길 바랍니다. 

혹시 지금 죽고 싶을 만큼 힘든 마음과 상황에 놓여져 계십니까?
만약 그러시다면 하나님께 "내 손을 잡아 주옵소서."라고 기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욥기 17:1~16

1 기운도 없어지고, 살 날도 얼마 남지 않고, 무덤이 나를 기다리고 있구나. 
2 조롱하는 무리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으니, 그들이 얼마나 심하게 나를 조롱하는지를 내가 똑똑히 볼 수 있다. 
3 주님, 주님께서 친히 내 보증이 되어 주십시오. 내 보증이 되실 분은 주님 밖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