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 위로
욥의 고난에 친구들의 말은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욥의 친구들의 헛된 위로는 공감이 없는 말입니다. 헛된 위로는 교리적인 지식으로 하는 말입니다. 헛된 위로는 자신의 경험으로 가르쳐 보려는 말입니다. 헛된 위로는 하나님의 말씀없이 “다잘 될거야. 시간이 약이야” 와 같이 말하는 것입니다.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가장 좋은 위로는 같이 공감해 주고 아파하며 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 하는 것입니다.
읽을말씀: 욥기 21:17-34
27너희의 생각을 내가 다 잘 알고 있다. 너희의 속셈은 나를 해하려는 것이다.
28너희의 말이 “세도 부리던 자의 집이 어디에 있으며, 악한 자가 살던 집이 어디에 있느냐?” 한다.
29너희는 세상을 많이 돌아다닌 견문 넓은 사람들과 말을 해 본 일이 없느냐? 너희는 그 여행자들이 하는 말을 알지 못하느냐?
30그들이 하는 말을 들어 보아라.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재앙을 내리셔도, 항상 살아 남는 사람은 악한 자라고 한다.
31그 악한 자를 꾸짖는 사람도 없고, 그가 저지른 대로 징벌하는 이도 없다고 한다.
32그가 죽어 무덤으로 갈 때에는, 그 화려하게 가꾼 무덤으로 갈 때에는,
33수도 없는 조객들이 장례 행렬을 따르고, 골짜기 흙마저 그의 시신을 부드럽게 덮어 준다고 한다.
34그런데 어찌하여 너희는 빈말로만 나를 위로하려 하느냐? 너희가 하는 말은 온통 거짓말뿐이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