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할 수 없는 조언

욥을 향한 엘리바스의 조언들은 편견으로 인한 오해가 있었습니다.
욥이 하나님께 죄를 지어 벌을 받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말하고 있는 조언이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이러한 엘리바스의 조언은 욥이 행할수도, 받아들일수도 없는 조언이었습니다. 
욥이 죄를 지어서 벌을 받고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엘리바스는 욥에 상황을 다 알지 못하고 보이는 그대로 판단하고 조언하였기에, 그의 조언은 행할수 없는 조언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보이는 그대로만 보고 판단하여 말을 전하는 실수를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삶속에서 그 실수를 줄이며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섬기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욥기22:21-30
21 그러므로 너는 하나님과 화해하고, 하나님을 원수로 여기지 말아라. 그러면 하나님이 너에게 은총을 베푸실 것이다. 
22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여 주시는 교훈을 받아들이고, 그의 말씀을 네 마음에 깊이 간직하여라. 
23 전능하신 분에게로 겸손하게 돌아가면, 너는 다시 회복될 것이다. 온갖 불의한 것을 네 집 안에서 내버려라.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