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보이지 않는 그때..
나사로가 죽어서 무덤에 있은지 4일이나 되었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이 조금이라도 빨리 오셨으면 오라버니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오신 주님께 무엇이든지 구하면 주실 줄 믿겠다는 믿음의 고백을 드립니다.
예수님이 빨리 오시지 않아 초조했던 자매는 4일이 지나 몸에서 냄새도 나서 이제 희망도 갖을 수 없는 상황에 어떤 마음으로 예수님을 맞이 했나요?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불러도 대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향해 우리의 마음은 어떤가요?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의 시간에 맞추지 않고, 주님의 때에 나사로를 살리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셨듯 포기하지 않는 기도와 그분의 향한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읽을말씀: 요한복음 11:17-27
22. 그러나 이제라도, 나는 주님께서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주실 줄 압니다."
23.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 오라버니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24.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마지막 날 부활 때에 그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내가 압니다."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예,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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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