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부르신다.
마리아는 오빠의 죽음으로 큰 슬픔에 빠져있습니다. 예수님은 큰 슬픔에 있는 마리아를 부르십니다. 예수님은 나사로의 무덤에서 눈물을 흘리십니다. 그리고 돌을 옴겨놓으라고 하십니다.
모든 인생은 죄와 죽음앞에서 큰 슬픔 속에 살아갑니다. 모든 것이 무너진 상황속에서 우리의 슬픔에 눈물을 흘리시며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연민의 돌문, 죄절과 절망의 돌문을 옮겨놓아야 합니다.
읽을말씀: 요한복음11:28:44
28이렇게 말한 뒤에, 마르다는 가서,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서 가만히 말하였다. “선생님께서 와 계시는데, 너를 부르신다.”
29이 말을 듣고, 마리아는 급히 일어나서 예수께로 갔다.
30예수께서는 아직 동네에 들어가지 않으시고, 마르다가 예수를 맞이하던 곳에 그냥 계셨다.
31집에서 마리아와 함께 있으면서 그를 위로해 주던 유대 사람들은, 마리아가 급히 일어나서 나가는 것을 보고, 무덤으로 가서 울려고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를 따라갔다. 32마리아는 예수께서 계신 곳으로 와서, 예수님을 뵙고, 그 발 아래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33예수께서는 마리아가 우는 것과, 함께 따라온 유대 사람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마음이 비통하여 괴로워하셨다. 34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를 어디에 두었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주님, 와 보십시오.” 35예수께서는 눈물을 흘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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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