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를 위한 죽음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행하신 수 많은 표적과 기적으로 인해 자신들의 위치와 권력에 위협을 느낀 나머지, 함께 모여 예수님을 어떻게 할 지 모의를 합니다.
이 때 그 해 대제사장이었던 가야바가 "한 사람을 죽게 하여 모든 민족이 살자"라는 제안을 합니다.
가야바의 제안은, 문제되는 예수님을 죽이자라는 제안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말씀은 하나님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계획"을 예언이셨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주님 보시기에 합당치 못한 사람을 도구 삼아 말씀을 전하실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바라기는 우리에게 매일 주시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분별 할 줄 아는 저와 여러분 모두 되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요한복음 11:45~57
50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민족 전체가 망하지 않는 것이, 당신들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소.
51 이 말은, 가야바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 해의 대제사장으로서, 예수가 민족을 위하여 죽으실 것을 예언한 것이니,
52 민족을 위할 뿐만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자녀를 한데 모아서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예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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