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마지막 기회
예수님은 자신을 팔아 넘길 생각을 하고 있는 가룟유다에게 마지막 그의 죄를 돌이킬 기회를 주십니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 넘길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된 마음을 모두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들에 죄된 마음을 바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늘 돌이킬 기회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혹시 우리들 삶과 마음과 생각가운데 아직도 주님 앞에 죄된 것을 돌이키지 못한 것이 있으십니까? 만약 있다면 주님께 회개하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요한복음 13:21~30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마음이 괴로우셔서, 환히 드러내어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 넘길 것이다."
22 제자들은 예수께서,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몰라서, 서로 바라다보았다.
23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 곧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가 바로 예수의 품에 기대어 앉아 있었다.
24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고갯짓을 하여,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여쭈어 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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