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을 파는 유다와 군대,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갑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잡힐 일을 알고 계셨지만 피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그들을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겪게 될 많은 고난과 핍박을 알면서도 피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의 희생과 사랑이 우리를 살리셨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 또한 하나님의 마음으로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에 순종하며 기쁨으로 나아갑니다. 

읽을말씀: 요한복음 18:1-11
3. 유다는 로마 군대 병정들과, 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보낸 성전 경비병들을 데리고 그리로 갔다. 그들은 등불과 횃불과 무기를 들고 있었다. 
5. 예수께서는 자기에게 닥쳐올 일을 모두 아시고, 앞으로 나서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너희는 누구를 찾느냐?” 
6. 그들이 대답하였다. “나사렛 사람 예수요.”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그 사람이다.” 예수를 넘겨줄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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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