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잊은 인생은 헛수고입니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음에도 주께서 주신 사명을 잊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들은 어부 생활로 돌아갑니다. 그러나그들은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처럼 아무것도 잡지 못합니다. 이 처럼 사명을 잊고 하나님 없이 사는 인생은 헛된 인생입니다. 밤새도록 한수고가 헛수고 일뿐입니다. 그러나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내리니 그물이 찢어지도록 물고기가 잡힙니다.
읽을말씀: 요한복음 21:1-14
1그 뒤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는데, 그가 나타나신 경위는 이러하다. 2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불리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제자들 가운데서 다른 두 사람이 한 자리에 있었다. 3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고기를 잡으러 가겠소”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나가서 배를 탔다. 그러나 그 날 밤에는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다. 4이미 동틀 무렵이 되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들어서셨으나, 제자들은 그가 예수이신 줄을 알지 못하였다. 5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못 잡았습니다.” 6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리하면 잡을 것이다.” 제자들이 그물을 던지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서, 그물을 끌어올릴 수가 없었다.
*묵상하기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