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를 따르라, 

부활하신 예수님은 자신을 세 번씩이나 부인했던, 베드로를 찾아가 물으십니다. "네가 이 사람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라고 말입니다. 그것도 세 번씩이나,
베드로는 예수님의 질문에 "주님 그렇습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이 말을 듣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내 양을 먹이고, 치라"는 사명을 주십니다. 
이렇듯 예수님은 자신을 부인한 베드로를 끝까지 사랑하셨고, 그를 용서하신 후 주신 사명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쳐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따르라"라고 하셨습니다.

너희 맘대로 가지도 말고, 너희 생각대로 하지도 말고, "나를 따르라"고
그리고 "내 양을 먹이고, 내 양을 치라."고 말입니다.
그럼 지금 우리는 예수님을 잘 따라가고 있을까요!!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을까요!! 이 아침에 깊이 묵상해 봅니다. 

읽을말씀: 요한복음 21:15~25

15 그들이 아침을 먹은 뒤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 양 떼를 먹여라." 
16 예수께서 두 번째로 그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 떼를 쳐라."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