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을 아시는 주님
욥은 자신이 고난의 길을 가는 것 또한 하나님께서 아신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 길을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시기에 자신이 겪는 고난 또한 순금이 되어가는 단련의 과정이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모든 걸음을 아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우리에게 고난의 길이 다가올 때 그 시간이 절망과 좌절의 시간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시키시고 회복시키시며 채워주실 것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삶속에서 회복시키시며 채워주시며 의의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는 시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욥기 23:1-17
10 하나님은 내가 발 한 번 옮기는 것을 다 알고 계실 터이니, 나를 시험해 보시면 내게 흠이 없다는 것을 아실 수 있으련만!
11 내 발은 오직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며, 하나님이 정하신 길로만 성실하게 걸으며, 길을 벗어나서 방황하지 않았건만!
12 그분의 입술에서 나오는 계명을 어긴 일이 없고,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늘 마음 속 깊이 간직하였건만!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