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떠난 이 나라 

호세아 선지자가 활동했던 시절, 나라는 정치와 경제가 너무나 잘 돌아가는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외적으로는 잘되고, 잘사는 듯 하였지만, 영적으로는 철저하게 타락한 시대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북이스라엘의 모습을 보고, 호세아 선지자를 부르십니다. 
그리고 음란한 여인과 결혼하여, 음란한 자녀를 낳으라 명령하십니다. 
이는 호세아 선지자의 모습을 통하여, 실제로 성도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었던 것입니다. 
마치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우리가 본받으며 살아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백성들을 위해,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지 깊이 묵상해 보는 시간 되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호세아 1:1~11

1 주님께서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주신 말씀이다. 때는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왕이 이어서 유다를 다시르고,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 왕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이다. 
2 주님께서 처음으로 호세아를 시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실 때에, 주님께서는 호세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음란한 여인과 결혼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아라! 이 나라가 주를 버리고 떠나서, 음란하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 
3 호세아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과 결혼하였다. 고멜이 임신하여, 호세아의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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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