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그러실 겁니까? 

하박국 선지자는, 악한 세상, 불의와 약탈과 폭력과 다툼과 시비가 그칠 사이가 없는 세상과 나라를 보며, 하나님께 질문을 합니다. 
"주님,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도 듣지 않으시고, 외쳐도 구해 주지 않으시니, 주님, 언제까지 그러실 겁니까?" 라고 말입니다. 
하박국은 악인이 의인을 협박하고, 공의가 땅에 떨어진 세상의 문제를 가지고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께 가지고 물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우리들에 문제 뿐 아니라, 세상의 벌어지는 수많은 악행들을 보고 그저 가만히만 있진 않으십니까! 
하나님께 질문하시길 바랍니다. 대답해 주실 것입니다. 

읽을말씀: 하박국 1:1~11

2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도 듣지 않으시고, "폭력이다!" 하고 외쳐도 구해 주지 않으시니, 주님, 언제까지 그러실 겁니까? 
3 어찌하여 나로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악을 그대로 보기만 하십니까? 약탈과 폭력이 제 앞에서 벌어지고, 다툼과 시비가 그칠 사이가 없습니다. 
4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합니다. 악인이 의인을 협박하니, 공의가 왜곡되고 말았습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