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울 받을 때와 같이 

 모르드개는 왕의 두 내시가 원한을 품고 아하수에로 왕을 죽이려는 음모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왕후 에스더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에스더는 왕을 살리게 됩니다. 왕비가 된 에스더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잊지않고 여전히 모르드개의 양육을 받으며 명령을 따랐습니다. 그랬더니 왕을 살리는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상황과 자리가 바뀌어도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잊지 않고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받아야 하나님의 뜻을 이 땅 가운데 이루어 가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을 붙들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에스더2:19-3:6

  1. 처녀들이 두 번째로 소집된 일이 있는데, 그 때에, 모르드개는 대궐에서 일을 맡아 보고 있었다.
  2. 에스더는, 자기의 혈통과 민족에 관해서는, 모르드개가 시킨 대로, 입을 다물었다. 에스더는, 모르드개의 슬하에 있을 때에도, 모르드개가 하는 말은 늘 그대로 지켰다.
  3.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서 근무하고 있을 때에, 문을 지키는 왕의 두 내시 빅단데레스가 원한을 품고, 아하수에로 왕을 죽이려는 음모를 꾸몄다.
  4. 그 음모를 알게 된 모르드개는 에스더 왕후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또 에스더는 그것을, 모르드개가 일러주었다고 하면서, 왕에게 말하였다.
  5. 사실을 조사하여 보고, 음모가 밝혀지니, 두 사람을 나무에 매달아 죽였다. 이런 사실은, 왕이 보는 앞에서 궁중실록에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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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