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려움이 올때

하만은 계략으로 유대민족을 모두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몰수 하라는 명령이 전국에 공초됩니다. 큰 위기 가운데 빠진 유대인들은 큰 충격이었을 것이고 수산성은 혼란에 빠집니다.
우리는 여러가지 삶의 갑작스런 위기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무엇을 의지 할까요? 무엇에 위로를 받을까요?
에스더서를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을 보라고 말씀하여 줍니다.

읽을말씀:에스더3:7-15
7.아하수에로 왕 십이년 첫째 달 니산월이다. 사람들은 유다 사람들을 어느 달 어느 날에 죽일지, 그 날을 받으려고, 하만이 보는 앞에서 주사위의 일종인 '부르'를 던졌다. 주사위가 열두째 달인 아달월 십삼일에 떨어졌다.
8.하만은 아하수에로 왕에게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다스리시는 왕국의 여러 지방에 널리 흩어져 사는 민족이 하나 있는데, 그들은 자기들끼리만 모여서 삽니다. 그들의 법은 다른 어떤 백성들의 법과도 다릅니다. 더욱이, 그들은 임금님의 법도 지키지 않습니다. 임금님께서 그들을 그냥 두시는 것은 유익하지 못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9.임금님께서만 좋으시다면, 그들을 모두 없애도록, 조서를 내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저는, 은화 만 달란트를 임금님의 금고출납을 맡은 관리들에게 주어서 입금시키도록 하겠습니다."
10.그러자 왕은, 자기 손가락에 끼고 있는 인장 반지를 빼서,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인, 유다 사람의 원수 하만에게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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