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의 자기도취

하만은 모르드개를 대놓고 미워합니다. 모르드개만 자신에게 인사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미워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죽일려고 하는데까지 갔습니다. 자기 중심에서 시작한 안좋은 마음이,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데 까지 간것입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이 안좋게 보이는 이유를 살펴보면, 자기 중심적인 마음에서 시작할때가 많습니다. 나에게 인사안하고, 나에게 안좋게 대하고, 하는 행동이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등, 나를 불편하게 하는데에서 시작하게 됨을 보게 됩니다. 
바라기는 오늘의 삶속에서 나 중심적에서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며 말하며,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할때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게 될줄 믿습니다. 

읽을말씀: 에스더 5:1-14
12 하만은 덧붙여서 말하였다. "그것뿐인 줄 아는가? 에스더 왕후께서 차린 잔치에 임금님과 함께 초대받은 사람은 나 하나밖에 없다네. 왕후께서는 내일도 임금님과 함께 오라고 나를 초대하셨다네. 
13 그러나 대궐 문에서 근무하는 모르드개라는 유다 녀석만 보면, 이런 모든 것이 나에게 하나도 만족스럽지 않네." 
14 그의 아내 세레스와 친구들이 하나같이 하만에게 말하였다. "높이 쉰 자짜리 장대를 세우고 내일 아침에, 그자를 거기에 달도록 임금님께 말씀을 드리십시오. 그런 다음에, 임금님을 모시고 잔치에 가서 즐기십시오." 하만은 그것이 참 좋은 생각이라고 여기고, 곧 장대를 세우도록 하였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