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를 베풀어 즐긴지라. 

악인들이 때로는 이 땅에서 부러워 보이는 삶을 살아가지만, 그들의 삶은 영원하지 않고, 반드시 최후가 있습니다. 
에스더 왕후는 유다 사람들이 오늘도 어제처럼 자신들의 원수를 죽일 수 있게 해 달라 왕에게 요청을 했습니다. 에스더에 이와 같은 요청은 악인을 완전히 진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영적인 전쟁은 끝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어설픈 전쟁은 악인을 다시 살아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쁨의 잔치를 베풀고, 진정한 쉼을 갖기 위해서는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악한 것들과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지금도 여러분은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고 하고 계십니까? 

읽을말씀: 에스더 9:11~19

11 도성 수산에서 죽은 사람의 수는 그날로 왕에게 보고되었다. 
12 왕이 에스더 왕후에게 말하였다. "유다 사람들은 도성 수산에서만도 그들의 원수를 오백 명이나 죽였고, 하만의 열 아들도 다 죽였소, 그러니 나머지 다른 지방에서야 오죽하였겠소? 이제 당신의 남은 소청이 무엇이오? 내가 그대로 들어주리다. 당신의 요구가 또 무엇이오? 당신이 바라는 대로 하여 주겠소." 
13 에스더가 대답하였다. "임금님께서만 좋으시다면, 수산에 있는 유다 사람들이 내일도 오늘처럼 이 조서대로 시행하도록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하만의 열 아들의 주검은 장대에 매달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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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