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지금 나에게 찾아온 고난과 고통이 너무 괴롭고, 힘들어 내 입밖으로 "살려달라"고 "도와 달라고" 소리칠 수 없을 만큼 어려움에 처한 분이 계십니까? 손 끝 하나 움직일 수 없을 만큼 아무 힘도 없이 절망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분이 계십니까?
오늘 다윗처럼, 그리고 예수님 처럼 하나님을 밤새도록 찾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라고 말입니다.
성도는 고난 중에 있을 때에 더욱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린 누구에게 고난의 의미를 묻고, 무엇을 의지하고 있습니까?
읽을말씀: 시편 22:1~11
1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어찌하여 그리 멀리 계셔서,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나의 간구를 듣지 아니하십니까?
2 나의 하나님, 온종일 불러도 대답하지 않으시고, 밤새도록 부르짖어도 모르는 체하십니다.
3 그러나 주님은 거룩하신 분, 이스라엘의 찬양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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