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로 인한 기쁨
예루살렘에 무너진 성벽을 다시 세우기 위해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찾아온 기쁨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오는 깨달음에 기쁨, 은혜의 기쁨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너진 성벽 앞에서 다시 하나님 말씀 듣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새벽부터 정오까지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였고, 들었던 것입니다. 이런 그들에게 성령께서는 말씀해 주셨고, 큰 깨달음과 은혜를 주셨던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 자신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매주 그리고 매일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듣고, 얼마나 사모하고 계십니까?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새 힘을 주고,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주의 말씀을 더욱 사모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느헤미야 8:2~18
2 일곱째 달 초하루에 에스라 제사장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에 나왔다. 거기에는, 남자든 여자든, 알아들을 만한 사람은 모두 나와 있었다.
3 그는 수문 앞 과장에서, 남자든 여자든,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에게 새벽부터 정오까지, 큰소리로 율법책을 읽어 주었다. 백성은 모두 율법책 읽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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