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변화는 어떻게 오는가?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 백성들이 완전히 폐허인 땅에서 단 52일만에 성벽을 재건한 일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외부의 공격을 막기 위해 한 손에 무기를 든 채 노동을 했고, 내부적인 분열을 막기 위해 가난 속에서 자신의 것을 희생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큰 기적은 하나님의 율법책을 읽다가 자신의 죄뿐 아니라 조상의 죄를 회개하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나 자신에게 질문해 봅시다. 말씀을 듣고 읽다가 자신이 죄인임을 발견하고  회개 한 일이 있나요?

읽을말씀: 느헤미야 9:1-22
1그 달 이십사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서 금식하면서, 굵은 베 옷을 입고, 먼지를 뒤집어썼다. 2이스라엘 자손은 모든 이방 사람과 관계를 끊었다. 그들은 제자리에 선 채로 자신들의 허물과 조상의 죄를 자백하였다. 3모두들 제자리에서 일어나서, 낮의 사분의 일은 주 하나님의 율법책을 읽고, 또 낮의 사분의 일은 자기들의 죄를 자백하고, 주 하나님께 경배하였다. 
4단위에는 레위 사람인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바니와 그나니가 올라서서, 주 하나님께 큰소리로 부르짖었다.
5  레위 사람인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가 외쳤다.
“모두 일어나서, 주 너희의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주님의 영화로운 이름은 찬양을 받아 마땅합니다. 어떠한 찬양이나 송축으로도, 주님의 이름을 다 기릴 수가 없습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