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느헤미야는 성벽을 하나님께 봉헌한 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 개인적으로나 공동체적으로나 다시 영적으로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암몬과 모압'과 같은, 세상 가치관이나 생각들에서 분리 되어야 한다는 것과,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몸과 마음을 더럽히려는 '도비야의 물건'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가치들과 생각에서 '분리'되어지고,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몸과 마음을 늘 정결하게 하기 위해서는, 느헤미야가 말씀을 읽어 준것과 같이 우리 역시 말씀을 듣고, 실천하며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읽을말씀: 느헤미야 13:1~14
1 그날, 백성에게 모세의 책을 읽어 주었는데, 거기에서 그들은 다음과 같이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참석하지 못한다.
2 그들은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가지고 와서 이스라엘 자손을 맞아들이기는 커녕, 오히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서, 우리가 저주를 받도록 빌게 하였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그 저주를 바꾸어 복이 되게 하셨다."
3 백성은 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섞여서 사는 이방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서 모두 분리시켰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