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선택하라

다니엘은 이미 자신의 무엇을 해야 할지 미리 선택을 했습니다. 그는 믿음때문에 사자굴 속에 던져졌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사자굴의 사자의 입을 막으셨습니다. 이 사건은 유대인의 포로귀한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수많은 선택이 우리 앞에서 있습니다. 우리의 선택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지 보면 나의 믿음의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순간 순간 선택한 시간들의 결과입니다. 지금 나에게 위기의 순간이라도 미리 어떻게 해야 할지 미리 선택해야 합니다.

읽을말씀: 다니엘6:16-28
16그래서 왕이 명령을 내리니, 그들이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었다.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늘 섬기는 그대의 하나님이 그대를 구하여 주시기를 비오.” 
17사람들이 돌 하나를 굴려다가 어귀를 막았고, 왕이 그 위에 자기의 도장과 귀인들의 도장을 찍어서 봉하였다. 이렇게 하여서 다니엘에게 내린 조치를 변경할 수 없게 하였다. 18그 뒤에 왕은 궁전으로 돌아가서, 그 날 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며,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즐거운 일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였다.
19이튿날 동이 틀 때에, 왕은 일어나는 길로 곧 사자 굴로 갔다.
20그 굴 가까이에 이르러서, 왕은 슬픈 목소리로 외치며, 다니엘에게 말하였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은 들으시오, 그대가 늘 섬기는 그대의 하나님이 그대를 사자들로부터 구해 주셨소?”
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었다. “임금님의 만수무강을 빕니다. 
22나의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셔서 사자들의 입을 막으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해치지 못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나에게는 죄가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임금님, 나는 임금님께도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23왕이 매우 기뻐하면서, 다니엘을 굴에서 끌어올리도록 명령하니, 사람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끌어올렸다. 그가 자기 하나님을 신뢰하였기 때문에, 그에게서는 아무런 상처도 찾아볼 수 없었다. 
24왕이 명령을 내려서, 다니엘을 헐뜯은 사람들을 데려오게 하고, 그들과 그 자식들과 아내들을 사자 굴에 던져 넣으니, 그들이 굴 밑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 부서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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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