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좋을대로 하며

힘이 생긴 북쪽 왕은,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신 것을 알지 못한채 자기 좋을대로 하며 스스로를 높이고 가장 높으신 하나님까지 대적할 것이라 말씀합니다. 
이처럼 우리도 또한,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것들을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한것이라 생각하여 스스로를 높이며 자기 좋을대로 행할때가 있습니다. 
교만에 빠져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겸손히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자기 좋을대로 행하며 스스로를 높이는 자의 삶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겸손히 섬기며 사랑하는 오늘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다니엘 11:36-12:4
36 북쪽 왕은 자기 좋을대로 하며, 스스로를 높이고, 모든 신보다 자기를 크다고 하며, 괴상한 말로,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대적할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끝날 때까지는, 그가 형통할 것이다. 하나님은 정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기 때문이다. 
37 그는 자기 조상이 섬기던 신들이나, 여자들이 사모하는 신들을 섬기지 않으며, 그 밖에 어느 신도 섬기지 않을 것이다. 자신을 그 모든 것보다 더 높이기 때문이다. 
38 그러나 그 대신에 그는 요새를 지키는 신을 공경할 것이요, 그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신을, 금과 은과 보석과 진귀한 것들을 바치면서 섬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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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