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버린 악

콩쥐팥쥐 이야기에서는 밑 빠진 독을 두꺼비가 막아주어서 물을 채울 수 있었지만, 사실 그건 동화속에서나 가능한 가상의 이야기이지, 밑빠진 독에는 물을 채울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독에는 물을 채울 수 없기에 물도 먹을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치 이와같은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마치 물이 새는 웅덩이와 같은 것들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생수를 마실수 없게 된 것입니다. 
우리도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나, 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서 그것을 샘으로 삼는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수를 마실수 없게 됩니다. 
바라기는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생수를 마시며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오늘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2:9-19
11 비록 신이라 할 수 없는 그런 신을 섬겨도, 한 번 섬긴 신을 다른 신으로 바꾸는 민족은 그리 흔하지 않다. 그런데도 내 백성은 그들의 영광을 전혀 쓸데 없는 것들과 바꾸어 버렸다. 
12 하늘아, 이것을 보고, 너도 놀라고 떨다가, 새파랗게 질려 버려라. 나 주의 말이다. 
13 참으로 나의 백성이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하나는, 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린 것이고, 또 하나는, 전혀 물이 고이지 않는, 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서, 그것을 샘으로 삼은 것이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