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앙망하는 기도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완전히 버림 받은 것 같은 유다를 위해 눈물로 주님께 기도합니다. 예레미야는 자신들의 백성에 죄악과 자신의 조상들이 지은 죄를 인정하며 오직 주님만께만 소망을 두겠다.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유다백성처럼 완전히 버림 받은 것 같은 마음이 든다하여도,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지으셨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해 주실 수도 있는 유일한 분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앙망하며 기도하고 계십니까?
읽을말씀: 예레미야 14:13-22
20 주님, 우리는 우리의 사악함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21 그러나 주님의 이름을 생각하셔서라도 우리를 박대하지 마시고, 주님의 영광스러운 보좌가 욕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우리와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언약을 깨뜨리지 말아 주십시오.
22 이방 사람이 섬기는 허황된 우상들 가운데 비를 내리는 신들이 있습니까? 하늘인들 스스로 소나기를 내려 줄 수가 있습니까? 주 우리의 하나님, 그런 분은 바로 주님이 아니십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주님께만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모든 것을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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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