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을 거룩히 하라. 

주님은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생명을 잃지 않기 위해,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라.'라고 말입니다. 

안식일은 우리 삶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주님의 날입니다. 우리는 이날을 온전히 지킴으로 우리들의 영적인 생명과, 육적인 회복을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는 삶의 짐을 단 한 순간도 내려놓지 못하고, 계속 짊어지거나, 쌓게 된다면, 우리는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더 피곤하게 하시기 위해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닌, 우리를 다시 살게 하시기 위해 지키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안식일을 통해 우리의 영과 육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까?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할 때 우리는 살아날 것입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17:19~27 

22 안식일에는 너희의 집에서 짐도 내가지 말아라. 어떠한 일도 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내가 너희 조상에게 명한 대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23 그러나 너희 조상은 아예 듣지도 않았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그들은 나에게 순종하지도 않았고, 교훈을 받아들이지도 않았으며, 고집을 꺾지도 않았다. 
24 나 주의 말이다. 너희가 이제 나의 말에 잘 순종해서, 안식일에 이 도성의 성문 안으로 어떠한 짐도 가져 오지 않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면서, 그 날에는 어떠한 일도 하지 않으면 
25 다윗의 보좌에 앉은 왕들이, 병거와 군마를 타고, 대신들을 거느리고,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까지 거느리고, 이 도성의 성문 안으로 들어올 것이다. 이 도성에서는 영원히 사람이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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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