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유다백성의 살길을 알려주십니다.
그것은 바빌로니아 군대에게 나아가서 항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에 순종하는 자들은 살것이고, 순종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내세우며 고집하는 자들은 죽게 될 길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앞에 순종하는 생명의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입니다.
세상적인 시선으로 보았을때는 지는 것 같고 손해보는 것 같아도,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사랑하고 섬기며 순종하고 다른 이들의 필요를 채워 주어 하나님께 영광이 될수 있다면, 그 길은 생명의 길인 것입니다. 바라기는 오늘의 삶속에서 생명의 길을 선택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복된 하루가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21:1-14
8 “너는 이 백성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죽음의 길을 둔다.
9 이 도성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전쟁이나 기근이나 염병으로 죽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너희를 에워싸고 있는 바빌로니아 군대에게 나아가서 항복하는 사람은, 죽지 않을 것이다. 그 사람은 적어도 자신의 목숨만은 건질 것이다.
10 나는 복을 내리려고 해서가 아니라, 재앙을 내리려고 이 도성을 마주 보고 있는 것이다. 이 도성은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들어갈 것이고, 그는 이 도성을 불질러 버릴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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