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이 황폐해진 이유 

하나님은 유다 왕과 그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억압받는 자들과 고통받는 자들을 구해 주라.'고 말입니다. 주님은 이 명령을 철저히 따르는 자들에게 복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렇치 않고, 주의 말씀에 순종치 않는 자들은 그들에 삶을 완전히 폐하고,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이 늘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살길를 원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주의 백성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리고 내 이웃을 어떻게 섬기며 살고 있는지 우리 자신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22:1~9

3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억압하는 자들의 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여 주고,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곳에서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지 말아라.
4 너희가 이 명령을 철저히 실천하면, 다윗의 보좌에 앉는 왕들이 병거와 군마를 타고, 신하와 백성을 거느리고, 이 왕궁의 대문 안으로 들어올 것이다. 
5 그러나 내가 스스로 맹세하지만, 너희가 이 명에 순종하지 않으면, 바로 이 왕궁은 폐허가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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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