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한 삶을 살려면

 

여호와김 왕은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가는 나라의 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안위를 위해 화려한 궁전을 지으며 자신의 위엄을 드높이려 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질문하십니다. 네가 남보다 좋은 집을 짓기를 경쟁한다고 해서 네가 좋은 왕이 있겠느냐?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기만을 위한 형통은 화를 가져옵니다, 형통한 삶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죄악의 형벌로 끌려가는 형제를 구원하는 일입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22:10-19

13“불의로 궁전을 짓고, 불법으로 누각을 쌓으며,동족을 고용하고도, 품삯을 주지 않는 너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

14‘내가 집을 넓게 지어야지. 누각도 크게 만들어야지’ 하면서, 집에 창문을 만들어 달고, 백향목 판자로 집을 단장하고, 붉은 색을 칠한다.

15네가 남보다 백향목을 많이 써서, 짓기를 경쟁한다고 해서, 네가 좋은 왕이 있겠느냐? 아버지가 먹고 마시지 않았느냐? 법과 정의를 실천하지 않았느냐? 때에 그가 형통하였다.

16그는 가난한 사람과 억압받는 사람의 사정을 헤아려서 처리해 주면서, 살지 않았느냐? 바로 이것이 나를 아는 것이 아니겠느냐?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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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