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두 광주리 환상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무화과 두 광주리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좋은 무화과가 담겨 있는 광주리는 바빌로니아로 잡혀가는 유다 백성들을 의미하였습니다.
포로로 잡혀가는 것과, 좋은 무화과가 담겨있는 광주리가 서로 연관 없는 말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 포로로 끌려가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좋은 무화과처럼 유다 백성들을 보호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고향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약속이 있기에, 포로로 끌려가는 절망적인 상황가운데서도 좋은 무화과 나무를 보듯 소망을 가질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또한, 고난의 순간 어려움의 순간에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며, 그분의 일하심을 구하며 소망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24:1-10
5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 곳에서 바빌로니아 사람의 땅으로 내쫓은 유다의 포로들을 이 좋은 무화과처럼 잘 돌보아 주겠다.
6 내가 그들을 지켜 보면서 잘 되게 하고, 다시 이 땅으로 데려오겠다. 내가 그들을 세우고 헐지 않겠으며, 내가 그들을 심고 뽑지 않겠다.
7 이제는 내가 그들에게 나를 그들의 주로 알아볼 수 있는 마음을 주겠다. 그러면 그들이 온전한 마음으로 나에게 돌아와서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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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