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주님께서 말씀을 해주시는 일이 드물었고, 환상도 자주 나타나지 않던 시기였습니다. 
그때에 잠자리에 누운 사무엘을 하나님께서 부르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사무엘에게 알리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악하고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속에서도 사무엘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소망이 있습니다. 
그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일들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라기는 하나님의 말씀하심에 귀기울이며 순종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러할때에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우리들을 통해 일하실 줄 믿습니다. 

읽을말씀:사무엘상3:1-21
9 사무엘에게 일러주었다. "가서 누워 있거라. 누가 너를 부르거든 '주님, 말씀하십시오. 주님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여라." 사무엘이 자리로 돌아가서 누웠다. 
10 그런 뒤에 주님께서 다시 찾아와 곁에 서서, 조금 전처럼 "사무엘아, 사무엘아!" 하고 부르셨다. 사무엘은 "말씀하십시오. 주님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1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이스라엘에서 어떤 일을 하려고 한다. 그것을 듣는 사람마다 무서워서 귀까지 멍멍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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