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두려워하는 군대 

블레셋과 이스라엘이 전쟁을 하려 합니다. 
블레셋에는 골리앗이라는 아무나 덤빌 수 없는 거대한 장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군대에 싸움을 걸며, 모욕적인 말들을 퍼부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를 보고 두려워 떨었습니다. 
우리들에게도 이런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골리앗과 같이 나를 두렵게 만드는 세상이 있을 수 있고,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누구를 믿고 의지해야 할까요!! 그분은 오직 예수님 이십니다. 오늘도 우리를 승리케 하실  예수님을 바라 보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사무엘상 17:1~16 
8 골리앗이 나와서, 이스라엘 전선을 마주 보고 고함을 질렀다. "너희는 어쩌자고 나와서 전열을 갖추었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고, 너희는 사울의 종들이 아니냐? 너희는 내 앞에 나설 만한 사람을 하나 뽑아서 나에게 보내어라. 
9 그가 나를 쳐죽여 이기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다. 그러나 내가 그를 쳐죽여 이기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서 우리를 섬겨야 한다."
10 이 블레셋 사람이 다시 고함을 질렀다. "내가 오늘 이스라엘 군대를 이처럼 모욕하였으니, 너희는 어서 나에게 한 사람을 내보내어 나하고 맞붙어 싸우게 하여라." 
11 사울과 온 이스라엘은 그 블레셋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몹시 놀라서 떨기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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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