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셋 땅으로 들어간 다윗
그동안 하나님께 기도로 묻고 순종함으로 살았던 다윗이, 자신만의 생각으로 판단하며 결정하여 블레셋 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대로 살다가는 언젠가 사울의 손에 붙잡혀 죽게 될것이 두려웠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삶도, 삶의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하나님께 기도로 묻지 않고 믿음을 선택하지 않으며, 우리들의 생각과 판단으로만 결정하고 살아가게 될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 상황과 형편이 두렵게 다가올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속에서 먼저 하나님을 찾고 묻고 구하는 우리들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러한 믿음이 충만한 오늘의 삶이 되길 원합니다.
읽을말씀:사무엘상 27:1-12
1 다윗이 혼자서 생각하였다. "이제 이러다가, 내가 언젠가는 사울의 손에 붙잡혀 죽을 것이다. 살아나는 길은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망명하는 것뿐이다. 그러면 사울이 다시 나를 찾으려고 이스라엘의 온 땅을 뒤지다가 포기할 것이며, 나는 그의 손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2 그래서 다윗은 일어나서, 자기를 따르는 부하 육백 명을 거느리고,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넘어갔다.
3 그리하여 다윗은 가드에 있는 아기스에게로 가서 거처를 정하였다.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저마다 가족을 거느리고 살았는데, 다윗이 거느린 두 아내는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나발의 아내였던 갈멜 여인 아비가일이었다.
4 다윗이 가드로 도망갔다는 소식이 사울에게 전하여지니, 그가 다시는 다윗을 찾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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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