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유다 백성은 "공의로운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며 하나님께 따지고, 그분을 괴롭게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악한 자들을 좋게 보시고 사랑하신다고 왜곡하며, 하나님의 뜻을 잘못 이해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런 유다 백성조차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것들은 모두 소멸될지라도, 야곱의 자손은 결코 소멸되지 않는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배신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배신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혹시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원망하거나 불평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온전히 회복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말라기 2:17~3:6
5 내가 너희를 심판하러 가겠다. 점치는 자와, 간음하는 자와, 거짓으로 증언하는 자와, 일꾼의 품삯을 떼어먹는 자와, 과부와 고아를 억압하고 나그네를 학대하는 자와, 나를 경외하지 않는 자들의 잘못을 증언하는 증인으로., 기꺼이 나서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6 나 주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 야곱의 자손아, 너희는 멸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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