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사람들은 누구나 더 인정받고 싶어하고, 더 높아지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제자들도 역시 그러하여 누가 가장 큰사람이냐 라는 문제로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것이 주님과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작은 어린아이 하나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접한다는 것은, 제자들의 다툼가운데 일어난 마음과는 달리 겸손한 마음을 강조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겸손하게 섬기는 모습이 진정한 큰 자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말씀처럼 겸손히 섬기며 사랑하며, 하나님 나라의 큰자의 삶을 살아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누가복음 9:46-50
46 제자들 사이에서는, 자기들 가운데서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다툼이 일어났다. 
47 예수께서 그들 마음 속의 생각을 아시고,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곁에 세우시고, 
48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 어린이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 큰 사람이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