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죄를 못보는 죄

율법교사가 예수님의 말씀에 흥분하여  발끈합니다.  그들은 죄가 드러나자 자신의 죄를 인정하기 보다 화를 내며 따졌습니다.

내가 내 죄를 못보는 것이 가장 큰 영혼의 질병입니다. 하나님은 내 죄를 드러내시며 인정하길 바라지만 여전히 나의 죄를 감추고 화를 내며 살고 있지 않습니까?
내가 100% 죄인임이 고백돠어야 내 영혼이 살아나고 신앙과 삶이 회복됩니다.

누가복음11:45-54
45. 율법교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께 말하기를 "선생님,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면, 우리까지도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하였다.
4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 너희 율법교사들에게도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는 사람들에게 지기 어려운 짐을 지우면서도, 너희는 스스로 손가락 하나도 그 짐에 대려고 하지 않는다.
47.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는 너희 조상들이 죽인 예언자들의 무덤을 꾸민다.
48. 그렇게 하여 너희는 너희 조상들의 증인이 되며, 그들이 저지른 소행에 동조하는 것이다. 너희 조상들은 예언자들을 죽였고, 너희는 그들의 무덤을 꾸미고 있기 때문이다.
49.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도 말하기를 '내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내겠는데, 그들은 그 가운데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하였다.
50. 창세 이래로 흘린 모든 예언자들의 피에 대하여 이 세대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51. 아벨의 피에서 비롯하여 제단과 성소 사이에서 죽은 사가랴의 피에 이르기까지 말이다.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52. 너희 율법교사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는 지식의 열쇠를 가로채서, 너희 스스로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막았다!"
53. 예수께서 그 집에서 나오실 때에,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몹시 앙심을 품고서, 여러 가지 물음으로 예수를 몰아붙이기 시작하였다.
54. 그들은 예수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서 트집을 잡으려고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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