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꼬부라져있습니까?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시던 예수님이 18년간 귀신들려 허리가 굽어 꼬부라진 여인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불러서 고쳐주셨습니다. 그런데 회장장은 안식일에 병을 고쳤다는 이유로 화를 냅니다.
무엇이 꼬부라져있습니까?
나의 환경과 건강이 꼬부라져 내 인생이 펴지지 않는다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어떤 상황에서 예수의 권능의 말씀을 적용하며 꼬부라진 나의 생각과 마음이 고침을 받아야 합니다.
읽을말씀: 누가복음 13장:10-17
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11. 그런데 거기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는 허리가 굽어 있어서, 몸을 조금도 펼 수 없었다.
12. 예수께서는 이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불러서 말씀하시기를 "여인이여, 그대는 병에서 풀려 났소" 하시고,
13.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인은 곧 허리를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4.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셨으므로, 분개하여 무리에게 말하였다. "일해야 하는 날이 엿새가 있으니, 엿새 가운데서 어느 날에든지 와서, 고침을 받으시오. 그러나 안식일에는 그러지 마시오."
15. 주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 내어 끌고 나가서, 물을 먹이지 않느냐?
16.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가 열여덟 해 동안이나 사탄에게 매여 있었으니, 안식일에라도 이 매임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1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니, 그를 반대하던 사람들은 모두 부끄러워하였고, 무리는 모두 예수께서 하신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