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뜻대로

예수님은 고통과 죽음이 기다리고 그 길 위에서도 예수님은 늘하시던대로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이 기도는 전적인 순종과 신뢰의 고백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간절한기도에 응답하여,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그분께 힘을 북돋워 주셨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어떠한가요? 혹시 우리는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면서도, 오직 내 뜻이 이루어지기만을 바라고 있지는 않을까요?
진정한 기도는 나의 뜻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날마다 기도하며 아버지의 뜻을 구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 뜻을 따를 수 있는 믿음과 순종의 마음을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적용질문] 지금 기도제목이 무엇인가요? 이 기도제목이 나의 뜻대로 정한 기도이신가요, 아니면 주님의 뜻대로 구하는 기도이신가요? 

읽을말씀: 누가복음 22:35~46
40 그 곳에 이르러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여라"하신 뒤에, 
41 그들과 헤어져서, 돌을 던져서 닿을 만한 거리에 가서, 무릎을 꿇고 이렇게 기도하셨다. 
42 "아버지, 만일 아버지의 뜻이면,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되게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여 주십시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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