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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솔자매간증 ( 침케트 목장)

최진솔자매 ( 침케트 목장)


확신의 수업을 하기 전에는 교회는 다니지만 일상생활에서 하루하루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살아가지 않았고, 힘으로 모든 것을 계획하고 생각하여 살아가려고 하였습니다. 생명의 삶이 끝난 1 정도가 되었고, 때의 열정 가득 했던 삶에서 주일에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평일에는 다시 잊어버리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예수영접을 받고 세례를 받아서 구원받았다는 것은 머리 속에서 알고 있지만, 진짜로 구원을 받았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였고, 생을 마감했을 과연 나는 천국에 있을지, 하나님 나라에 있을지에 대해 문득문득 의심이 들었던 같습니다. 하지만 확신의 수업을 수료하신 많은 분들이 강력 추천하던 수업이고, 수업을 통해 다시 주님과의 동행하는 삶을 살아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확신의 수업을 하는 가운데서도 그렇게 깊은 신앙이 있지 않던 저는 수업의 절반 정도를 진행되고서도 여전히 대충하고 경건의 시간도 그렇게 갖지 않았습니다. 매일매일의 경건의 시간이 숙제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제가 원할 때만 경건의 시간을 갖곤 했습니다. 이는 저도 모르게 자꾸 저의 원래 본성이 튀어나오고, 속성이 저의 삶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두고 있었습니다. 기도하는 것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고 어렵고 막막하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수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내용이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저는 순간 두려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확신의 수업이 끝나고 나면 나는 또다시 전의 삶으로 돌아 까봐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지금은 확신의 수업이라는 테두리에서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지만, 수업이 끝났을 혹시나 하나님과의 동행하는 삶을 져버리고 살게 되는 아닌지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때부터 조금씩 경건의 시간과 기도하는 시간을 늘리고 마음을 잡도록 조금씩 노력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저의 새로운 속성이고, 새로운 속성이 저의 삶을 주관하도록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  스스로 마음과 실천을 행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다시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삶은 매일매일을 살아갈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삶의 주인으로 모실 분의 본성을 통해 삶의 열매를 맺게 됨을 알아가는 시간들 이기도 하였습니다. 때부터 말씀묵상을 통해 오늘 하루 주시는 말씀이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 내야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고 기도를 통해 마음을 오픈 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조금씩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8 26 말씀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셔서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것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말할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라는 말씀이 저에게 닿았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나약하고 연약한 존재이지만, 나의 어설픈 기도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들어주시고 기도를 통해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시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던 삶을 살던 저의 부끄러운 과거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고 구원해 주었다는 사실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단지 아는 것이 아니라 믿는 삶으로 점점 바뀌게 되었고, 하루를 살아갈 어떠한 것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해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확신의 수업이 끝나고 즈음의 주일 설교말씀을 통해, 세미나를 통해, 세미나 참가자분의 후기와 분가식 간증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제게 부어주신 은혜를 여러분 앞에서 나누려고 합니다.

확신의 삶이 끝날 때쯤 나사로 이야기를 통해 천국과 지옥에 대해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지옥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확신의 수업시간에도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목녀님이 죽으면 천국 있겠냐고 물었을 , 저는 까지는 천국과 지옥에 대해 별로 생각해보지 않았었고, 죽으면 우리는당연히 하늘나라로 가겠지 라는 단순한 생각만 하고 살았었습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막연한 생각만 있을 천국에 간다, 지옥에 간다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통해 지옥에서 우리는 평생을 고통의 감각들을 그대로 느끼고 살아가고 절망스러운 가운데 그렇게 살아가는 삶이 지옥에서의 삶이라고 하셨습니다. 설교말씀을 통해 저에게 천국과 지옥에 대해 답을 알려주시는 같았습니다. 아마 구원은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던 저에게 주시는 말씀같았습니다.  그럼나는 천국에 있을까 때부터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땅에서의 삶을 편의 프레임처럼 보신다고 할때 나는 과연 천국에 있을까 그러나 편으로는 지옥에도 가고 싶지는 않다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음성으로   , 기도를 통해 세상을 살아갈 어디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야하는지, 세상의 이나 명예에 가치를 두고 사는 삶이 아니라 온전한 시간을 하나님 앞에 드리고 시간들을 하루도 헛되이 보낼 없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루를 살아갈 어떻게 살아갈지는 저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분을 안에 모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삶에 거하도록 , 삶의 목적이 바뀌고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확신의 삶이 끝날 무렵부터 vip 저희 목장에 먹으러 가자며 데리고 갔습니다. 처음으로 vip 목장모임에 가자고 얘기하고 떨리는 마음을 안고 목장모임을 참석했습니다. 역시나 저희 목장식구들은 처음인 vip에게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섬김으로 환영해 주었습니다. 혼자 섬기는 마음이 아닌 목장식구가 같이 섬긴다는 마음으로 너무나 마음 속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vip 에게 목장모임에 가자고 때나 교회에 가자고 할때 혹시 이번 주는 거절할까 나오고 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까봐 매번 두려운 마음으로 물어보곤 했습니다. 마음을 통해 누군가를 사랑하고 섬기고 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고 힘든일 인지 다시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또한 vip 였을 저희를 섬겨주시던 목자/목녀님의마음 또한 한없이 이해가 되는 시간들 이기도 하였습니다.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베푸시는 사랑과 마음이 이런거 였겠구나 라는 생각과 vip 마음을 움직일 있는 것은 내가 있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오로지 기도로 주님께 나아갔습니다. 제가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뜻대로 하려는 이기심을 내려놓고 주님께 도와달라고 매달렸습니다. 그래서 영혼이  조금이나마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원한다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고계시는 중인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vip 목장모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평신도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갖게 되는 마음과 참가자들이 나눠 후기를 통해 오히려 제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시간들이 있어서 나누려고 합니다. 평신도 세미나를 준비할 참가자들을 위해 금식기도로 준비하고 기대하는 마음을 품고 세미나가 다가오기를 준비하였습니다. 아마 다음 번에 제가 다른 교회에서 평신도 세미나를 참석하기 전에 우리 교회에서는 어떻게 준비하는지 궁금해서 기대하는 마음이 컸던 같습니다. 저희 목장이 맡은 사역은 안내 등록으로 참가자들이 저희 교회에 오시면 이름표와 책자 등을 챙겨주고 가방을 맡아주는 작은 사역이었지만 그들에게 보템이 되고 참가자들을 섬길 마음이 뿌듯하고 기분이 절로 좋아졌습니다. 하나 참가자분들이 들어오실 그리고 그들이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을 마치 제가 세미나에 참가자가 것과 같이 설레고 떨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다음에 한국에 세미나에 참석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미나가 마쳐지고 참가자 분들 후기를 남겨주신 들이 있었습니다. 후기들 참가자 분이  자신은 자기 생각대로 남을 판단하고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하고는 교재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게 잘못된 생각이었고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죄라고 느꼈다고 하셨습니다. 포인트에서 마음이 걸리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제가섬기고 있는 현재의vip 말고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다른 vip 생각났습니다. 다른 영혼이 도와달라고 손짓하고 있는데 그들을 품기보단 세상의 잣대로 그들을 평가하고 된다고 마음으로 선을 긋고 있었습니다. 그게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도 모르고 그들을 마음대로 평가했었습니다. 들에게 부어주시는 마음은 아마 서은석 형제의 분가식 간증을 통해서도 느꼈던 같습니다. 서은석형제의 분가식 간증을 저번주 1부에서 하셨었지만 세미나 2부에서 하시고 음성파일을 저희 목장 단톡방에 올려주셔서 지난주보다 먼저 들을 있었습니다. 세미나 끝난 아침에 트레인을 타고 일을 가면서 듣는데 트레인 안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새어나왔습니다.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얼마나 많이 섬기고 마음 졸이고 했었을까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 눈물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아마 저의 모습을 혹시 다른 사람들이 봤다면 아침부터 여인에게 무슨 일이 있어서 저렇게 우나 생각했을 것입니다. 아마 제가 영혼구원에 대한 마음을 품고 있었고 간절했기 때문에 마음들이 온전히 전해졌던 같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다른 vip 가정과의 교재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 계속 인간적인 마음으로 그들을 놓고 싶다는 생각과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마음과 여전히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  저의 신앙은 아직도 영적인 사단에 의해 계속 공격받고 무너질 때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셨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며 기도하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