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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웬디자매 간증 ( 2014년 10월 사랑목장)

 강웬디자매 간증 ( 2014년 10월 사랑목장)


제가 이렇게 유난스럽게 교회를 다니는 걸까요 뉴카슬에서 시드니까지….

가까운 교회에서 예배 드리면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지 않으시기라도 하시는 걸까요 ?

제가 불행인지 다행인지 운전 달란트가 있어가지고요 요걸 써야 해여

예전에 저는 예배자로 살고 싶어요하는 소망이 있었던 같습니다

근데 돌이켜 보니까 제가 예배 관찰자로 30년을 살았었어요

예배는 빠지고 드리게 되었어요 그래도 예배가 ,예배되지는 안았었던 같아요

제가 생삶때 목사님께 질문 드렸어요  , 그렇게까지 제자까지 삼으면서 신앙 생활해야 하나요?  저만 믿으면 되지 않나요?전도는 전도사가 하는 아닌가요? 신앙 생활 살살 하면 안돼 나요?  그런데 요게 신앙 생활의 탈을 취미생활이였던거지요 근데 예수님을 사랑하다 보니까 이게 조절이 안돼요 제가 예배를 살살 드리며 살수 없는 근본적 이유입니다

저희 같이 사는 친구( 지난번 말씀 잔치 같이 왔었던 )진경이와 딘이 우리 가족이 왕복4시간씩 운전해서 수정교회 가는지 알겠더랍니다 친구들이 저를 묘사한 말입니다

슬라이드

월요일이 되면 충전 100%로가 되어서 쌩쌩하고 집안 빨래며 청소며 원더우먼이 울고갈 에너지로 방방 뛴답니다  영적으로 충만한 모습이 밖으로도 보이는 것이지요

화요일이 되면 월요일 만큼은 아니 어도 평온한 모습으로 일상 생활을 해나간답니다

수요일이 되면 배터리가 50% 이하로 떨어져서 수요 저녁예배 시간이 가까워 오면

슬슬 안절부절 못한답니다 굉장히 까칠해지지요

목요일이 되면 소파와 붙어서 움직일 생각을 하다가

금요일이 되면 언니 배터리 방전 되기 전에 빨리 시드니 보내야 게다 생각이 절로 든답니다 토요일이 되면 다음날 데이트 있는 아가씨처럼 설레 하고

주일날 되면 목소리의 데시벨이 음청 높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나의 영성을 키워주시고 가꾸어주시는 수정교회. 하나님의 사람들을 매주 만나는 것이 제게 얼마나 행복인지요.

회복은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생삶 공부때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이라는

챕터에서  확인 되었을 때의 희열은 방정식을 풀었을 답이 맞아 떨어지는 시원함이 있었습니다

 

Intercessor   슬라이드  

뉴카슬로 저희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은 깊고 커서 아직 저희는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제게 중보자 되길 바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저는 기도 모르는데 어떻게 중보자 하나요?” 라고 기도하면서 여쭈었어요

그랬더니

꿈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매일 매일 한분씩

슬라이드 ( 송목사님 , 목사님,김선희 집사님 ,이영혜 집사님, 바다 목장,정순우목자  ,한송이 목녀 ,초딩 동창 ,사단  ……)

여기 이름이 적히신 분들이 출연진들이십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사람들을 위해서 전날 보여주셨던 분들을 위해 기도를 시작 했어요 다음 주연배우가 나타날 때까지요

그랬더니요 기가 막힌 은혜와 감사는 제가 기도 하며 해결하여 저의 삶의 문제들이 산더미 같았었는데 그것들이 저절로 이미 해결이 되거나 저는 벌써 까먹고 있었는데 나중에 기억나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요게 중보기도의 매력인 같습니다

 

하면 요셉이지요?

방년 17 소년 요셉은 주책이었던 면도 있었지 않나 싶어요

굳이 채색 옷을 입고 자기 패션을 형들한테 자랑하고 얘기 하고 …..

요셉이 노예로 팔렸을 , 감옥에 갇혔을 그가 뭐라고 기도했을까 ?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마도 집으로 돌려보내주세요,, 혹은 나의 억울함을 풀도록 보디발과 그의 아내와 3 대면 시켜주세요 이런 아니 였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가 설마 하나님 나를 감옥에서 꺼내어 총리 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 했을까요? 절대 그렇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범하는 에러가 여기에 있으며 제가 발견한 기도의 비밀은 여기 있었습니다

나의 틀에다가 하나님을 끼워 맞추는 것입니다

요셉은 감옥에서 꺼내달라고 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감옥에서 꺼내 총리로 만드셨습니다

 

요셉에 관한 슬라이드

하나님은 우리가 너무 바빠서 전화 해드릴 없는 자녀가 되길 바라지 않으십니다

저는 기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전화, 카톡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기도를 하다 보니 , 한두줄 말씀 드리고 나면 할말이 없어지더라고요

저는 사실 눈을 감고 기도 하는 시간보다 눈뜨고 기도 하는 시간이 많은 같습니다

, 눈을 뜨고 기도 하면 그게 기도냐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예수님도 뜨시고 기도 하신거 같던데요 ?  

증거 슬라이드

 

아빠와의 일화 ….

예전에 잠시 영국에 머무를 집에다가 안부 전화 드렸었어요 대개는 엄마가 받으시는데

그날은 아빠가 받으셔서 딱히 할말도 없었지만 효도차 이런 저런 날씨 이야기 하고 끊었어요 그날 엄마가 외출하고 돌아오셨을 아빠가 그러시더래요

딸래미 한테 전화 해봐라 필요한지 

우리가 뭐가 필요한지는 부모님이 아는 법인거 같아요

저도 아마 정율리가 필요한 것은 제가 있을 같아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기도 원하시지만 경험상 우리의 사랑고백도 듣기 원하십니다

자녀의 사랑스런 옹알거림을 듣기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매일 전화 드리세요 예수님 댁에 보일러 놔드려도 됩니다

 

우리 수정 공동체 트레이드 마크 우리 청년들이 시집장가 가서 애기 낳고

자체 부흥 이지요? 미혼이신분들 ,청년분들 새벽기도 하세요 배우자를 위해 새벽 기도 하시길 ,

우리 남편은 새벽 기도의 응답이며

정율리는 제가 기도 한적도 없었는데 작정 새벽기도 마치고7년차 결혼기념일에

낳은 딸입니다 아마 누군가 위해 기도하셨겠지요?

 

요한계시록 3 20

 

댁에 남는 방이 있다면

예수님을 쉐어메이트로 들이시라고 권면드립니다 남는 방이 없다면 거실 쉐어도 마다하지 않으실 예수님이세요

우리가 우리들의 마음의 문만 열어드린다면,

 

기도 제목이 있으신가요? 이땅에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께 직접 말씀하세요

오늘 댁으로 돌아가실 모든 분들이 예수님 팔짱 끼고 집으로 돌아가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